• 최종편집 2024-03-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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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옥자
81세의 나는 누가 뭐라고 해도 나름 청춘이다. 사무엘 울만은 〈청춘〉이라는 시에서 “나이를 든다고 늙는 것이 아니라, 이상을 잃어버릴 때 늙고 열정을 잃으면 마음이 시든다”며 “하나님으로부터 기쁨, 용기, 아름다움, 희망의 영감을 받는 한 젊다”고 했다. 이것이 내가 청춘이라고 주장하는 논거다.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나는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다. 다만 주어진 하루하루를 가장 알차게 살기 위한 보람과 즐거움을 창출하며 늘 영감이 넘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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