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2(화)

커뮤니티
homeHome  >  커뮤니티

배영환
군인으로 은퇴한 나는 지금도 내 삶의 지휘관으로 살려고 노력한다. 타인에 의한 삶이 아니라, 언제나 긍정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자기 배려가 아니겠는가. 이런 삶은 자신을 제대로 사랑함으로써 타인을 자신처럼 사랑하게 된다. 육군사관학교에서 교관으로 지낼 때도, 참모로 살 때도, 대대장으로 병사들을 통솔할 때도 이런 소신으로 살아왔다. 자동차 부품 회사의 CEO를 거쳐 현재는 노인대학에서 강의도 하며 〈시니어투데이〉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나는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내 인생의 전성기라고 자부하며 인문학적 성찰과 상상력으로 희망찬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모작 청년이다.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