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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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통신위원회, 가족, 지인 사칭 '메신저피싱'주의 당부
    [시니어투데이] 방송통신위원회,금융위원회,경찰청,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매체 이용이 증가하면서 메신저피싱(messenger phishing)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이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몇 년간 보이스피싱 관련 사기피해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신종 범죄수법인 메신저피싱으로 인한 피해는 오히려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21년도 메신저피싱 피해액은 전년대비 165.7%(+618억원) 급증한 991억원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 중 58.9%를 차지하고 있다.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사업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협력하여 5월 13일부터 이동통신 3사 명의로 가입자에게 '메신저피싱 주의 안내' 문자메시지를 순차 발송하고, 알뜰폰 가입자에게는 요금고지서로 피해예방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메신저피싱은‘가족, 지인을 사칭한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휴대폰 파손 등 불가피한 상황을 알리며 악성링크에 연결하도록 유도한 후 개인정보를 탈취하여 자금을 편취하는’사기수법이다.메신저피싱은 아래의 ‘메신저피싱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메신저피싱 예방 수칙]- 실제 가족?지인이 맞는지 반드시 직접 전화통화로 확인- 긴급한 상황을 연출하더라도, 전화로 확인 전에는 절대 송금 금지- 가족?지인 본인이 아닌 타인의 계좌로 송금요청시 일단 의심금융당국은 원격조종앱에 의한 메신저피싱 사기피해 사례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금융회사가 원격조정앱 구동을 차단하는 금융앱 기술을 도입하도록 유도하고, 언론에 신분증 및 금융거래정보를 탈취하여 자금을 편취하는 사기수법을 집중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경찰청은 전국 시도청에 설치된 사이버경제범죄수사팀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메신저피싱 등 사이버금융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뿐 아니라 범죄수익 동결?환수에도 만전을 기하는 등 관련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메신저피싱 등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될 경우에는 해당 금융회사에 연락하여 지급정지 요청을 하여야 하며, 경찰청,금융감독원으로 연락하면 피해신고 및 피해금 환급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SNS 등으로 개인정보나 금품 등을 요구받으면 상대가 누구든지 확인하고 또 확인해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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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학교 등교·여행 등 본격 시작,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철저 당부!
    [시니어투데이] 질병관리청은 5월 학교 전면등교 이후 야외활동과 방과 후 활동 등 밀집·밀접하는 단체 생활이 활발해 짐에 따라 관련 감염병 발생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개학 시기인 봄·가을철에 유행을 보였던 유행성이하선염, 수두는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단체 생활 중에 감염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5년간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개학 시기가 시작되면 환자 발생이 증가하였다가 방학 기간에는 줄어드는 증감을 반복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20년 이후 현재까지 낮은 발생 수준을 보이고 있다(붙임 1).   수두는 학기 중(3∼6월, 10∼12월)에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집단발생 시 학교와 학원·모임 등을 통해 전파되어 유행 기간이 장기화되고 규모가 커지는 양상을 보여 왔다.  유행성이하선염은 봄철(3∼6월)에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연중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유행 기간 감소하였던 수두, 유행성이하선염이 전면등교 이후 ’18-’19년 수준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포함하여 ‘3대 예방수칙’ 실천을 권고하였다.또한 코로나19 유행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였던 홍역,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이 해외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홍역은 2020년 3월 이후 환자가 없었으며, 인플루엔자는 ‘22년 18주(4.24.∼4.30.)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감시(KINRESS)에서 2021-2022절기 처음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검출, 해외입국 사례로 확인하였다.  그리고 지난 4월 27일, 세계보건기구(WHO) 및 유니세프(UNICEF)는 1~2월 홍역 환자 발생이 전년 동 기간 대비 79% 급증했으며 유행 발생 위험도 증가하여, 소아 정기예방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곳에서 코로나19 관련 일상 활동으로 복귀 시 홍역과 같은 감염병 확산 위기(일명, ‘Perfect storm’ 상황)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험학습 및 야외활동 후에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여 주실 것과 증상 발생 시 등교·등원 하지 않고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각 가정에서는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미접종 소아에 대해 예방접종을 완료하여 주실 것”과,   “▼교육기관·시설(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관계자는 발열, 발진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을 보이는 경우 등교·등원 전에 적절한 진료와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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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국내산 감초, ‘미백 화장품 소재’로 가능성 확인
    [시니어투데이] 우리 ‘감초’의 쓰임새가 넓어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산 감초의 미백 성분을 높이는 연구를 통해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약용작물의 새로운 기능성을 탐색하던 중 국내산 감초에 피부를 희게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음을 확인하고, 열을 처리하는 가공 과정을 통해 이 성분의 함량을 더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폴리페놀 성분인 ‘이소리퀴리티제닌(isoliquiritigenin)’은 감초의 대표적인 기능성분으로 항산화, 미백 등 다양한 기능성이 알려져 있다.연구진이 국내산 감초를 130도(℃)에서 1시간 정도 열을 처리한(고온 고압 추출) 결과, 처리 전보다 감초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6%, 그 중 이소리퀴리티제닌 함량은 80%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열처리 전보다 항산화 효과는 70% 높아졌고, 갈색 색소인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20% 증진됐다.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해 9월 국제 학술지인 ‘분자생물학의 최근 이슈(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에 실렸고 관련 특허 출원을 마쳤다.아울러 실험에 사용된 ‘재래종’ 감초와 농촌진흥청이 자체 개발한 감초 품종 ‘원감’의 열처리 추출물은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들 감초 소재를 다양한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약용작물을 재배하는 장용상(충북 제천) 씨는 "국내산 감초의 좋은 기능성을 발굴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많이 알려져 우리 감초의 산업적 수요가 증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이용과 김금숙 과장은 "앞으로도 특용작물을 이용한 화장품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천연 화장품 산업에 기여하고 농가 소득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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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문화체육관광부, 첫 번째 ‘무장애 관광도시’로 강릉시 선정
    [시니어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첫 번째 ‘무장애 관광도시’로 강릉시를 선정했다.올해 처음 추진하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일시적 이동약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교통, 편의시설, 정보 접근에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별 관광지를 무장애 공간으로 만드는 데 집중한다면,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무장애 관광교통수단 도입, 민간시설과의 협업 등을 통한 관광지 간, 관광지와 편의시설(숙박, 식음료, 쇼핑)과의 연계성 강화에 역점을 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올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지를 공모하여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 전문가 토의 등 엄밀한 심사과정을 통해 관광 매력도, 사업추진 역량, 민관협력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 최종 사업 대상지로 강릉시 1곳이 선정됐다. 강릉시는 바다와 커피 등 뛰어난 관광자원과 더불어 탄탄한 사업추진조직을 갖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3개년 동안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무장애 관광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사업 성공 비결이 있다는 점 역시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강릉시에는 3년간 최대 국비 40억 원을 비롯해 강릉시가 성공적인 무장애 관광도시 모델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 상담, 무장애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등을 지원한다. 강릉시는 연차별로 ▲ 무장애 관광교통 개선, ▲ 관광시설(숙박·식음료, 쇼핑 등 민간시설 포함) 접근성 개선, ▲ 무장애 통합관광정보 안내, ▲ 무장애 관광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무장애 관광도시’에서 모두가 제약 없이 여행지의 매력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여행 과정 중 겪는 불편과 불안 요소를 최대한 줄인 포용적인 관광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롭게 추진하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 민간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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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과기정통부, 한국 인터넷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저력 세계에 알린다
    [시니어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제 5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코리아 포커스(Korea Focus)’ 행사를 개최하여 국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의 해외유통을 본격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기획안 투자설명회’와 ‘상영회’ 등으로 구성되며, 국내 OTT 플랫폼사 및 제작사에게 드라마 홍보와 해외수출, 기획안에 대한 해외투자 유치 기회 등을 제공하게 된다.먼저, 4일(월)에 열리는 ‘한국 OTT 드라마 투자 설명회(Korean OTT Drama Showcase)’ 에서는 국내 제작사가 신규 OTT 드라마 기획안 및 해외 리메이크작 기획안을 해외 방송사, 제작사, 투자사 등에게 소개하여 해외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한다. 신규 OTT 드라마 기획안으로는  교사 ‘주관식’과 제자 ‘선다형’이 학교 내 각종 사고를 해결해 가는 ‘주관식 문제(링가링)’,  AI가 지구를 지배하는 미래세계에서 최하위 계급이 된 인간들의 혁명을 다룬 SF 판타지 ‘블루레볼루션(강컨텐츠)’, 해외 리메이크작 기획안으로는 전학을 계기로 새 삶을 살고 싶었던 동명이인 두 소녀의 비밀계약 하이틴 드라마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와이낫미디어)’가 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6일에는 ‘한국 OTT 드라마 상영회(Korean Fiction)’를 개최하여 한국 드라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수출을 지원한다.상영작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음주와 우정으로 풀어나가는 3명의 도시 여성 이야기 ‘술꾼 도시 여자들(티빙)’, 취업에 계속 실패하던 남성이 어렵게 취직한 중소기업에서 겪는 고단한 직장생활 이야기 ‘좋좋소(왓챠)’,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 ‘괴이(스튜디오드래곤, 티빙 방영 예정)’등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들이다.특히 정은지, 이선빈(술꾼 도시 여자들), 강성훈, 남현우(좋좋소), 곽동연(괴이) 등의 출연배우들이 함께 참여하는 포토 콜, 레드카펫 행사 등으로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과기정통부 오용수 방송진흥정책관은 “OTT 경쟁력의 핵심인 콘텐츠 제작과 투자 경쟁이 심화되고, 우리나라 시리즈물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내 OTT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제작사의 신규 기획안이 전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국제 콘텐츠 마켓에서 홍보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라며, “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국내 OTT플랫폼이 제작사와 협력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제작사-OTT 컨소시엄의 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을 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해외유통 등 단계별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칸 시리즈에서는 4일(월)에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제작사 김지연 대표(싸이런픽쳐스)가 전 세계 드라마 감독과 작가들이 참여하는 강연회에 초청되어 한국 OTT의 저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 OTT 드라마 현황과 역사를 소개하는 컨퍼런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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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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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통신위원회, 가족, 지인 사칭 '메신저피싱'주의 당부
    [시니어투데이] 방송통신위원회,금융위원회,경찰청,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매체 이용이 증가하면서 메신저피싱(messenger phishing)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이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몇 년간 보이스피싱 관련 사기피해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신종 범죄수법인 메신저피싱으로 인한 피해는 오히려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21년도 메신저피싱 피해액은 전년대비 165.7%(+618억원) 급증한 991억원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 중 58.9%를 차지하고 있다.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사업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협력하여 5월 13일부터 이동통신 3사 명의로 가입자에게 '메신저피싱 주의 안내' 문자메시지를 순차 발송하고, 알뜰폰 가입자에게는 요금고지서로 피해예방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메신저피싱은‘가족, 지인을 사칭한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휴대폰 파손 등 불가피한 상황을 알리며 악성링크에 연결하도록 유도한 후 개인정보를 탈취하여 자금을 편취하는’사기수법이다.메신저피싱은 아래의 ‘메신저피싱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메신저피싱 예방 수칙]- 실제 가족?지인이 맞는지 반드시 직접 전화통화로 확인- 긴급한 상황을 연출하더라도, 전화로 확인 전에는 절대 송금 금지- 가족?지인 본인이 아닌 타인의 계좌로 송금요청시 일단 의심금융당국은 원격조종앱에 의한 메신저피싱 사기피해 사례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금융회사가 원격조정앱 구동을 차단하는 금융앱 기술을 도입하도록 유도하고, 언론에 신분증 및 금융거래정보를 탈취하여 자금을 편취하는 사기수법을 집중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경찰청은 전국 시도청에 설치된 사이버경제범죄수사팀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메신저피싱 등 사이버금융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뿐 아니라 범죄수익 동결?환수에도 만전을 기하는 등 관련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메신저피싱 등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될 경우에는 해당 금융회사에 연락하여 지급정지 요청을 하여야 하며, 경찰청,금융감독원으로 연락하면 피해신고 및 피해금 환급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SNS 등으로 개인정보나 금품 등을 요구받으면 상대가 누구든지 확인하고 또 확인해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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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학교 등교·여행 등 본격 시작,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철저 당부!
    [시니어투데이] 질병관리청은 5월 학교 전면등교 이후 야외활동과 방과 후 활동 등 밀집·밀접하는 단체 생활이 활발해 짐에 따라 관련 감염병 발생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개학 시기인 봄·가을철에 유행을 보였던 유행성이하선염, 수두는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단체 생활 중에 감염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5년간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개학 시기가 시작되면 환자 발생이 증가하였다가 방학 기간에는 줄어드는 증감을 반복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20년 이후 현재까지 낮은 발생 수준을 보이고 있다(붙임 1).   수두는 학기 중(3∼6월, 10∼12월)에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집단발생 시 학교와 학원·모임 등을 통해 전파되어 유행 기간이 장기화되고 규모가 커지는 양상을 보여 왔다.  유행성이하선염은 봄철(3∼6월)에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연중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유행 기간 감소하였던 수두, 유행성이하선염이 전면등교 이후 ’18-’19년 수준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포함하여 ‘3대 예방수칙’ 실천을 권고하였다.또한 코로나19 유행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였던 홍역,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이 해외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홍역은 2020년 3월 이후 환자가 없었으며, 인플루엔자는 ‘22년 18주(4.24.∼4.30.)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감시(KINRESS)에서 2021-2022절기 처음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검출, 해외입국 사례로 확인하였다.  그리고 지난 4월 27일, 세계보건기구(WHO) 및 유니세프(UNICEF)는 1~2월 홍역 환자 발생이 전년 동 기간 대비 79% 급증했으며 유행 발생 위험도 증가하여, 소아 정기예방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곳에서 코로나19 관련 일상 활동으로 복귀 시 홍역과 같은 감염병 확산 위기(일명, ‘Perfect storm’ 상황)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험학습 및 야외활동 후에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여 주실 것과 증상 발생 시 등교·등원 하지 않고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각 가정에서는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미접종 소아에 대해 예방접종을 완료하여 주실 것”과,   “▼교육기관·시설(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관계자는 발열, 발진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을 보이는 경우 등교·등원 전에 적절한 진료와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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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국내산 감초, ‘미백 화장품 소재’로 가능성 확인
    [시니어투데이] 우리 ‘감초’의 쓰임새가 넓어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산 감초의 미백 성분을 높이는 연구를 통해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약용작물의 새로운 기능성을 탐색하던 중 국내산 감초에 피부를 희게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음을 확인하고, 열을 처리하는 가공 과정을 통해 이 성분의 함량을 더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폴리페놀 성분인 ‘이소리퀴리티제닌(isoliquiritigenin)’은 감초의 대표적인 기능성분으로 항산화, 미백 등 다양한 기능성이 알려져 있다.연구진이 국내산 감초를 130도(℃)에서 1시간 정도 열을 처리한(고온 고압 추출) 결과, 처리 전보다 감초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6%, 그 중 이소리퀴리티제닌 함량은 80%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열처리 전보다 항산화 효과는 70% 높아졌고, 갈색 색소인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20% 증진됐다.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해 9월 국제 학술지인 ‘분자생물학의 최근 이슈(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에 실렸고 관련 특허 출원을 마쳤다.아울러 실험에 사용된 ‘재래종’ 감초와 농촌진흥청이 자체 개발한 감초 품종 ‘원감’의 열처리 추출물은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들 감초 소재를 다양한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약용작물을 재배하는 장용상(충북 제천) 씨는 "국내산 감초의 좋은 기능성을 발굴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많이 알려져 우리 감초의 산업적 수요가 증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이용과 김금숙 과장은 "앞으로도 특용작물을 이용한 화장품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천연 화장품 산업에 기여하고 농가 소득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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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문화체육관광부, 첫 번째 ‘무장애 관광도시’로 강릉시 선정
    [시니어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첫 번째 ‘무장애 관광도시’로 강릉시를 선정했다.올해 처음 추진하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일시적 이동약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교통, 편의시설, 정보 접근에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별 관광지를 무장애 공간으로 만드는 데 집중한다면,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무장애 관광교통수단 도입, 민간시설과의 협업 등을 통한 관광지 간, 관광지와 편의시설(숙박, 식음료, 쇼핑)과의 연계성 강화에 역점을 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올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지를 공모하여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 전문가 토의 등 엄밀한 심사과정을 통해 관광 매력도, 사업추진 역량, 민관협력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 최종 사업 대상지로 강릉시 1곳이 선정됐다. 강릉시는 바다와 커피 등 뛰어난 관광자원과 더불어 탄탄한 사업추진조직을 갖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3개년 동안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무장애 관광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사업 성공 비결이 있다는 점 역시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강릉시에는 3년간 최대 국비 40억 원을 비롯해 강릉시가 성공적인 무장애 관광도시 모델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 상담, 무장애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등을 지원한다. 강릉시는 연차별로 ▲ 무장애 관광교통 개선, ▲ 관광시설(숙박·식음료, 쇼핑 등 민간시설 포함) 접근성 개선, ▲ 무장애 통합관광정보 안내, ▲ 무장애 관광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무장애 관광도시’에서 모두가 제약 없이 여행지의 매력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여행 과정 중 겪는 불편과 불안 요소를 최대한 줄인 포용적인 관광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롭게 추진하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 민간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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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과기정통부, 한국 인터넷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저력 세계에 알린다
    [시니어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제 5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코리아 포커스(Korea Focus)’ 행사를 개최하여 국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의 해외유통을 본격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기획안 투자설명회’와 ‘상영회’ 등으로 구성되며, 국내 OTT 플랫폼사 및 제작사에게 드라마 홍보와 해외수출, 기획안에 대한 해외투자 유치 기회 등을 제공하게 된다.먼저, 4일(월)에 열리는 ‘한국 OTT 드라마 투자 설명회(Korean OTT Drama Showcase)’ 에서는 국내 제작사가 신규 OTT 드라마 기획안 및 해외 리메이크작 기획안을 해외 방송사, 제작사, 투자사 등에게 소개하여 해외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한다. 신규 OTT 드라마 기획안으로는  교사 ‘주관식’과 제자 ‘선다형’이 학교 내 각종 사고를 해결해 가는 ‘주관식 문제(링가링)’,  AI가 지구를 지배하는 미래세계에서 최하위 계급이 된 인간들의 혁명을 다룬 SF 판타지 ‘블루레볼루션(강컨텐츠)’, 해외 리메이크작 기획안으로는 전학을 계기로 새 삶을 살고 싶었던 동명이인 두 소녀의 비밀계약 하이틴 드라마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와이낫미디어)’가 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6일에는 ‘한국 OTT 드라마 상영회(Korean Fiction)’를 개최하여 한국 드라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수출을 지원한다.상영작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음주와 우정으로 풀어나가는 3명의 도시 여성 이야기 ‘술꾼 도시 여자들(티빙)’, 취업에 계속 실패하던 남성이 어렵게 취직한 중소기업에서 겪는 고단한 직장생활 이야기 ‘좋좋소(왓챠)’,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 ‘괴이(스튜디오드래곤, 티빙 방영 예정)’등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들이다.특히 정은지, 이선빈(술꾼 도시 여자들), 강성훈, 남현우(좋좋소), 곽동연(괴이) 등의 출연배우들이 함께 참여하는 포토 콜, 레드카펫 행사 등으로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과기정통부 오용수 방송진흥정책관은 “OTT 경쟁력의 핵심인 콘텐츠 제작과 투자 경쟁이 심화되고, 우리나라 시리즈물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내 OTT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제작사의 신규 기획안이 전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국제 콘텐츠 마켓에서 홍보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라며, “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국내 OTT플랫폼이 제작사와 협력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제작사-OTT 컨소시엄의 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을 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해외유통 등 단계별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칸 시리즈에서는 4일(월)에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제작사 김지연 대표(싸이런픽쳐스)가 전 세계 드라마 감독과 작가들이 참여하는 강연회에 초청되어 한국 OTT의 저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 OTT 드라마 현황과 역사를 소개하는 컨퍼런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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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3
  • 동백나무의 새로운 가치 발견, 벌꿀 생산 가능성 입증
    [시니어투데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동백나무에서 분비되는 화밀(꽃꿀) 분비량을 토대로 벌꿀 생산 가능성을 입증하고 남부지역 특화 꿀로 육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동백나무는 차나무과(Theaceae)에 속하는 상록활엽소교목으로 주로 제주도와 전라도, 경상도 등 온대 남부의 해안 도서 지역에 분포하며, 주로 조경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다.작년 조사에 따르면,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약 50여일간 개화된 동백나무 1본(26년생, 나무높이 4.6m)은 약 34.3g의 꿀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관폭(3.0m)을 고려하여 ha당 1,100본(3×3m)을 심는다고 가정할 경우 약 37.7kg/ha의 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동백나무의 화밀 분비는 주로 오전에 이루어졌는데, 오전에 분비된 총량은 331.8㎕로 오후에 분비된 25.5㎕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다.또한, 동백나무의 주된 수분 매개자는 동박새로 알려졌지만, 꽃 하나당 하루 동안 약 25마리의 꿀벌이 30초~1분간 화밀을 섭식하는 모습이 관찰되면서 꿀벌을 통한 동백나무 꿀 생산 가능성을 확인하였다.이번 연구를 수행한 국립산림과학원 나성준 박사는 "꿀 생산량은 화밀 분비량과 개화량뿐만 아니라 나무의 나이, 기상환경, 생육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어, 산림특용자원연구과 김만조 과장은 "꿀벌의 채밀 활동은 보통 10℃ 이상에서 시작되는데, 동백나무의 만개 기간 중 일 평균 온도가 10℃ 이상인 날이 20일 이상인 점을 고려할 때 동백나무는 이른 봄철 꿀벌의 먹이자원이자 밀원식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밀원 자원을 선발하는 연구를 지속해 양봉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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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경찰청, ‘1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시니어투데이] 경찰청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4월 1일부터 30일간 1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경찰청은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5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불법무기 소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니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를 모두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였다.그리고 "특히, 총포화약법에 따라 불법으로 총기를 제조, 판매, 소지할 경우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빠짐없이 신고해 달라!”라고 거듭 강조했다.또한,"주변에서 불법무기류를 소지한 사람을 발견한 경우 바로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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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HDC 아파트 붕괴사고 주요 원인은 “무단 구조변경”
    [시니어투데이] 국토교통부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1월 11일 광주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사조위는 건축구조·건축시공·법률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월 12일부터 약 2개월간 사고원인을 조사하였다.이번 사고원인 조사활동은 현장조사, 관계자 청문, 문서검토 뿐만 아니라 재료강도시험, 붕괴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매주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검증했다.사조위는 건축 구조 및 시공 안전성 측면의 사고원인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39층 바닥 시공방법 및 지지방식을 당초 설계도서와 다르게 임의 변경하고 PIT층에 콘크리트 가벽을 설치함에 따라, PIT층 바닥 슬래브 작용하중이 설계보다 증가하였으며 하중도 중앙부로 집중됐다.한편, PIT층 하부 가설지지대(동바리)는 조기 철거하여 PIT층 바닥 슬래브가 하중을 단독 지지하도록 만들어 1차 붕괴를 유발했고, 이로 인해 건물 하부방향으로 연속붕괴가 이어졌다.붕괴 건축물에서 채취한 콘크리트 시험체의 강도시험 결과, 대다수 시험체가 설계기준강도의 85% 수준에 미달(17개층 중 15개층)하였다. 콘크리트 강도 부족은 철근과 부착 저하를 유발하여 붕괴 등에 대한 건축물의 안전성 저하로 이어졌다.다음으로, 공사관리 측면의 사고원인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시공 과정을 확인하고 위의 붕괴위험을 차단해야 할 감리자의 역할이 부족했다. 공사감리 시 관계전문기술자와의 업무협력을 이행하지 않아 구조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감리자는 발주기관에 제출된 ‘건축분야 공종별 검측업무 기준’과 다르게 작성한 검측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여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가벽’에 대한 구조안전성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사조위에서는 사고원인 분석 결과에 따라 제도이행 강화, 현감리제도 개선, 자재·품질관리 개선, 하도급 제도 개선 등의 재발방지방안을 제시했다. 사조위 김규용 위원장은 “위원회는 두 달간 사고원인의 면밀한 분석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조사결과가 붕괴사고의 원인 규명뿐 아니라 향후 유사사고 재발방지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종보고서는 지금까지 분석된 조사결과 등을 정리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보완하여 약 3주 후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라 밝혔다.사조위에서 작성한 HDC 아파트 붕괴사고의 최종 보고서는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운영하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영국 기술안전정책관은 “다시 한 번, 이번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사조위에서 규명된 원인조사 결과를 토대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엄정한 조치를 요구하고, 재발방지대책도 조속히 마련하여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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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국방부, 백마고지에서 발굴된 6·25전사자 유해 두 번째 신원확인
    [시니어투데이] 금단의 땅인 비무장지대의 유해발굴작전으로 발굴된 유해가고(故) 조응성 하사(현재 계급 상병)로 확인됐다.2021년 10월 28일 백마고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5사단 장병들의 노력으로 발굴된 6·25전사자 유해가 고 조응성 하사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고인의 유해는 지난해 국방부 보도자료를 통해 국군전사자 추정 유해로 소개되기도 했다.이번 신원확인으로 2000년 4월 6·25전사자 유해발굴이 개시된 이후 총 185명의 국군전사자 신원이 확인되었으며, 비무장지대는 2018년 화살머리고지의 발굴 작전이 시작된 이래 화살머리고지에서 9명, 백마고지에서 2명의 전사자 신원이 확인됐다.고인은 제9사단 30연대 소속으로 백마고지(△395고지) 전투에서 전사하신 것으로 추정된다.백마고지 전투는 6·25전쟁 당시 철원 일대 백마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국군 9사단이 중공군과 12차례 공방전으로 7차례나 고지의 주인이 바뀌는 접전이었고, 고인은 1952년 10월 중공군의 대규모 공세에 방어작전을 펼치던 중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인이 남긴 철모와 유골에는 전사 원인으로 보이는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육군 5사단 발굴병이 기초발굴을 진행하던 중 고인의 볼기뼈 유해가 최초 식별되었고, 이후 유해발굴 감식병이 정밀 발굴을 실시한 결과, 개인호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잠들어 있던 고인의 유해가 발굴됐다.발굴 당시 고인의 유해는 상반신만 발굴되었으며, 탄약류를 비롯한 개인 소장품으로 추정되는 만년필, 반지, 숟가락 등의 유품이 함께 발굴됐다.발굴된 철모와 머리뼈에서는 한눈에 보아도 고인의 전사 원인으로 추정할 수 있는 관통 흔적이 발견되어 발굴에 참여한 장병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했다.고인의 신원확인은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 채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당초 만년필, 반지, 숟가락 등 고인의 소장품으로 추정되는 유품이 많이 발굴되어 이를 통한 신원확인의 기대감이 컸지만, 이름이 적혀있는 물건이 없었고, 반지에 음각된 문양도 마모가 심하여 정확한 모양을 식별하기 어려웠다.국유단은 백마고지 유해발굴을 시작하면서 백마고지 전투 전사자 병적기록 등 자료조사를 통해 고인의 따님 조영자 님을 찾을 수 있었고, ’21년 10월 26일 기동탐문으로 채취한 따님의 유전자 시료가 이틀 후 발굴된 유해와 부녀관계로 확인되면서 신원이 확인됐다.고인은 1928년 2월 1일, 경북 의성에서 3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고인은 부모님과 함께 착실히 농사를 지으며 가정을 꾸리던 중 전쟁이 나자 피난을 다녀와, 1952년 5월 아내와 5살, 3살배기 두 딸을 뒤로한 채 제주도 제1훈련소에 입대했다.유가족 조영자 님은 신원확인 소식에 “우리 아버지 찾았습니까?”하고 감격하셨으며 신원확인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자 “이제야 아버지를 찾았다는 실감이 난다.”고 소회를 밝혔다.조영자 님은 고인에 대해 “어느 날 아버지가 오징어를 사와 맛있게 먹었는데, 자녀들에게 이별을 고하는 심정으로 맛있는 것을 사주신 것 같아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고 기억했다.고 조응성 하사의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는 3.17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딸 조영자 님의 자택에서 고인의 참전 과정과 유해발굴 경과를 설명하고 ‘호국의 얼 함’을 유가족 대표에게 전달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6·25전사자 유가족의 시료채취 참여가 절실하다.발굴되었지만 대조할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가 없어서 신원이 확인되지 못한 전사자 유해가 1만여 구이며, 이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려면 유가족들의 유전자 시료채취가 절실하다.6·25전쟁 발발 72주년인 올해에도 비무장지대 유해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올해에도 백마고지 유해발굴을 지속해 나가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마지막 한 분의 호국 영웅까지도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국가의 숭고한 책무를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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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외교부, "여권신청, 공공 마이데이터로 더 빨라집니다"
    [시니어투데이] 외교부는 행정안전부와 협업하에 3.3.부터 여권발급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별도 발급하지 않고도 공공 마이데이터(전자정부법 제43조의2)로 직접 대체·확인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금까지 여권발급을 위한 본인확인용 구비서류는 민원인이 직접 준비하여 제출하거나 별도 민원시스템에서 개별 증명서를 일일이 조회하여 확인해왔다.이에 따라, 여권업무 담당자의 육안확인으로 서류심사가 진행됨으로써 대기시간이 발생하고, 특히 재외공관의 경우는 민원인에게 서류 지참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그러나 오는 3.3.부터는 각종 증빙서류를 직접 제출하는 대신 행정기관으로부터 실시간으로 전송받은 마이데이터로 본인정보 확인이 이루어지고 여권신청도 바로 가능해진다.공공 마이데이터 도입으로 여권신청 절차가 간편해지고 불필요한 개인정보 열람도 최소화되며 민원처리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권 신청시간이 기존 약 10분 실시간 소요 예상'아울러, 외교부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타 공공·금융·신용 관련 민원기관에 여권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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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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