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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동부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과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대표 진락천)는 22일 동부케어 화성 향남점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화성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지원 사업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 공헌 활동 협력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위한 공동사업 진행 등을 협약했다.   특히 양 기관은 화성시의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화성’을 위해 함께 하기로 하였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김영진 관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등 제2의 인생을 위한 플랜을 동부케어와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국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최대급 규모인 동부케어는 화성, 오산, 평택, 동탄, 향남 등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센터, 단기보호, 아이돌봄, 산모․신생아건강관리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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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휴관 중에도 지역 사회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에 앞장서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4일(화)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무료급식대상(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재가어르신 가정에 반찬배달 서비스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을 지원받는 가정은 104가정이며 기존에 건강밥상을 지원받는 재가어르신 25가정을 포함하여 총 129가정이 반찬배달 서비스를 받고 있다.      또한 화성시청의 지원을 받아 화성시 남부권역 저소득층 독거노인가정의 식사를 지원하는 ‘저소득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대상자 70가정에도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반찬배달의 최일선에 있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임직원 및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들은 총 주 3회 반찬배달 서비스를 하며 지역사회 후원물품(마스크, 영양제, 식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대상자들의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진정에 국면하여 복지관 운영이 정상적으로 될 때까지 서비스는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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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로 더욱 가까이 섬긴다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2020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의 화성시 남부권역(향남읍, 우정읍, 양감면, 장안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14명의 어르신들을 돌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1명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30명의 생활 지원사가 화성시 남부권역 381명의 대상자를 만나고 있다.    생활 지원사 1명이 14~17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유형으로는 일상생활지원(가사지원, 외출동행 등), 안전지원(방문안전지원, 말벗, 안부전화 확인 등), 사회참여지원(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이 있다. 2020년 3월부터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화성시 남부권역에 소재한 노인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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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연다
      [시니어투데이] 2020년이 시작되고 13일이 지나가는 길목에 아름다운 음악회가 열렸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13일(월) 음악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어르신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대 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 음악회는 세대 사이의 간극을 좁히며 공감의 폭을 넓히는 자리였다.   겨울방학에 들어간 중학교 학생들과 시립서부복합어린이집 어린이들 그리고 어르신 동아리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시립서부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컵타 연주’를 시작으로 어르신 동아리의 기타와 우쿨렐레라 연주 그리고 힐링 댄스가 뒤를 이었다. 그다음 이어진 중학생들의 클래식 연주도 감동을 자아냈다. 아쉽지만 이렇게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매년 방학 기간에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세대 소통 작은 음악회’에 참가하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2회나 3회 작은 음악회 때 한 번은 실수를 많이 해서 당황했었는데, 어르신들께서 박수로 박자를 맞춰주시며 호응해 주셔서 자신감을 얻어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운영위원 가운데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행사야말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아주 공감도가 높은 결과를 끌어낸 저비용 고효율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온 어린이집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무대에 서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거리감을 좁히는 경험을 통해 밝아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매년 초 이 행사를 열어,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소담스럽게 열어 가는 노력을 한다. 이 음악회에 참여한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새해를 활기차게 살아가게 하는 티켓을 예약한 것처럼 흐뭇한 미소 가운데 행사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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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새하얀 떡국으로 따듯한 사랑과 풍요를 선사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2020년 새해가 시작되어 열흘이 지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학자나 연구소들에서 2020년과 관련한 여러 가지 예측을 쏟아냈다. 그러나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는 것도 많다. 그만큼 2020년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컸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2020년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제 역할을 다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송년 분위기로 들떠있었고, 송구영신 속에 지난해를 돌아보고, 2020년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안고 한 해를 출발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에서도 불과 한 달 전에 지나온 한 해를 정리하며 결실을 거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 가지 행사를 치렀다. 그 연장선에서 2020년대를 시작하면서 나눔의 장으로 첫 페이지를 열었다. 9일(목) 2020년 새해를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우리 민족은 새해 첫날 온 가족이 둘러앉아 떡국을 먹는 풍습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함께 모여서 나누어 먹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 이는 공동체 정신의 발현이다.   하얗고 긴 가래떡으로 끓인 떡국은 새해 첫날 먹게 되는 대표적인 전통 음식이다. 길게 나온 가래떡처럼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고, 이것을 둥근 모양으로 썰어서 만든 것은 엽전의 모양과도 같으니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여지라고 하는 축복의 의미도 담았을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에서 사골을 후원하여 진국으로 끓인 떡국을 200여 명에게 대접하였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효미 관장은 “경자년 새해를 축하하며, 새해 첫날에 나누는 떡국 한 그릇 속에는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지혜가 담겨 있다”며 “우리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도 이런 맥락에서 어르신들과 이웃을 향한 축복을 담아 새해 첫 행사로 떡국을 대접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늘 행복하시도록 이러한 행사를 자주 기획하여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 한 분은 떡국을 드시며 “우리 고유의 음식 떡국을 새해에 먹게 되어서 마음이 새하얀 떡국처럼 새롭고 따뜻해졌다”며, “이러한 행사를 만들어준 관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복지관 이용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어서 올 한 해가 가래떡 나오듯 순탄하게 풀릴 것 같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좋은 행사를 꾸준하게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년 4월 개관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2,200여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1,200여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독거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 상담, 응급안전장비 지원 서비스, 행복커뮤니티사업 등을 제공함으로써 화성시 서부지역의 노인복지 거점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긴밀한 유대와 친밀감 속에서 역동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평생교육, 취미, 여가를 살피는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모든 직원은 사회복지로 밝고 건강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보람으로 새해에도 힘찬 발걸음을 내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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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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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반찬으로 소외계층의 풍성한 식탁 만든다
      서울시, 대상㈜ 청정원, 총 2억원 상당의 반찬세트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   서울시가 대상㈜ 청정원과 함께 총 2억 원 상당의 반찬세트(2천 여개)를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한다.   이번 나눔행사의 반찬세트는 청정원 및 대상FNF㈜ 종가집의 인기 제품인 포기김치, 깍두기 등 김치류 3종과 멸치볶음, 청정햇김 등 밑반찬류 7종을 비롯해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반찬세트를 전달하기 위해 시는 17일(수) 11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대상㈜ 청정원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서울시 최홍연 복지정책관과 대상㈜ 명형섭 대표, 주홍 전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황용규 회장 뿐만 아니라 대상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성령․김성경 자매도 참석해 자원봉사자 300여명과 함께 기부전달식 및 선물포장 봉사에도 참여한다.   ▲ 서울시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사진 - 희망온돌 홈페이지 캡처     기부된 ‘사랑의 반찬세트’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또한, 시민과 함께 하는 나눔행사를 만들기 위해 반찬 시식부스, 다트게임, 문화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대상㈜ 명형섭 대표는 “명절 이후 소외 받기 쉬운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최홍연 복지정책관은 “기업과 시민자원봉사자들의 관심으로 서울이 점점 따뜻해지는 것 같다” 며 “서울시에서도 시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익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밖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120)나『희망온돌』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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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척추수술 최근 7년간 86% 급증, 무조건적인 수술 지양해야
      최근 7년간 척추수술건수 연평균 12% 지속적으로 증가 척추수술에 만족하는 환자 23%에 그쳐, 75%는 재수술 의향 없어    최근 척추수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수술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혜택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불필요한 수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대한통증학회(회장 신근만/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16일 ‘제4회 통증의 날’ 캠페인을 맞아 최근 7년간 척추수술인원 및 수술건수는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각각 84%, 86% 증가하며, 연평균 12%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주요수술통계 데이터 분석)  또한, 보건복지부의 척추수술 청구건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 청구된 척추수술건수 98만건 가운데, 조정된 건수가 12만 9,000건에 달해 13.2%의 조정률을 보이며, 척추수술 10건 중 최소 1건 이상은 과잉수술을 의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척추통증 환자 대상 설문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대한통증학회 심재항 홍보이사     대한통증학회는 지난 7월부터 2개월 간 서울 및 수도권 소재 12개 대학병원의 마취통증의학과를 찾은 환자 1,3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별이나 연령이 관계 없이 환자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고 있는 통증 부위는 ‘척추’(약 58%)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척추통증을 경험한 환자 709명 가운데 약 20%는 과거 척추수술을 경험했으며, 이 가운데 약 76%의 환자가 요추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35%) 또는 척추관협착증(40.6%)으로 인해 수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수술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통증’(약 57%)이었으며, 팔이나 다리에 마비증세가 있는 등 실제 적응증에 따라 수술을 경험한 환자는 약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수술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환자의 약 23%만이 척추수술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75%의 환자는 향후 재수술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통증학회 심재항 홍보이사(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들은 대부분 통증 때문에 척추수술을 받지만 실제로 통증이 발생했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며 “이번 조사 결과 척추수술이 실제 환자에게 제공하는 혜택 역시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대한통증학회는 대표적인 척추질환인 요추 추간판탈출증(디스크)에 대한 거대 디스크를 가지고 있으며, 운동신경의 손상이 없는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평균 9개월 동안 보존적 통증치료를 지속하며 경과를 관찰한 결과 25명의 환자에서 디스크의 크기가 평균 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 이사는 “척추수술을 고려할 수 있는 경우는 2~3개월간 비수술적 치료로도 통증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경우, 팔이나 다리 등 신체 기관에 마비가 발생하는 경우, 성기능 장애 또는 배뇨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로 이외의 경우에는 대부분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수술은 그 자체로 기관의 퇴행을 촉진하고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등 그 자체로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수술을 지양하고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을 관리하면서 질환을 치료하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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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LG유플러스, 집전화 무제한 요금제 출시
      집전화로 망내/외 구분없이 유무선 모든 음성 통화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요금제 선보여   집이나 사무실 전화 사용량이 높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파격적인 요금제가 출시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업계 최초로 집전화로 망내외 유무선 통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출시한 신규 요금제는 기존의 집전화 요금제를 월등히 뛰어넘어, 망내외 유선 통화 무제한은 물론 이동통신사업자에 상관없이 무선통화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요금제다. LG유플러스는 망내 무한자유/100, 유선 무한자유, 유무선 무한자유, 홈보이 망내무한자유, 홈보이 유무선 무한자유 등 총 6종의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요금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월 2만 9천원(3년 약정기준/VAT별도)에 망내/외 구분없이 유무선 모든 음성 통화를 무제한급으로 쓸 수 있는 ‘유무선 무한자유 요금제’다.   ▲ LG유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집전화로 망내외 유무선 통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LG유플러스는 자사 집전화 가입자와 모바일 가입자간의 통화량이 많은 고객을 위한 ‘망내 무한자유 요금제’와 ‘망내 무한자유 100’ 요금제 2종도 함께 출시했다. ‘망내 무한자유 요금제’는 월 3천원에 망내 유선과 무선통화를 무제한으로 할 수 있으며, ‘망내 무한자유 100 요금제’는 월 6천원에 망외 100분(망외 음성통화 기준 7070원 상당, 11.7원/10초)의 유무선 무료통화가 제공된다. 또 망내 유무선 통화와 타사 유선통화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유선 무한자유 요금제’는 월 7천원(3년 약정기준/VAT별도)에 제공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3.5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신규 집전화 ‘070 touch(터치)’를 전용 단말로 함께 출시했다. 070 touch는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3.5인치 디스플레이와 1.2기가 듀얼코어가 적용된 소형 모델로 주로 통화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고객층에 편리하도록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출시됐다.   070 touch는 이번에 출시된 신규 요금제 전용 단말로, 요금제 별 기본료 이외에 월 4천원의 할부금이 추가된다. LG유플러스 컨버지드홈사업부 안성준 전무는 “LTE 음성무제한 요금제로 요금경쟁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집전화 시장에서도 무제한급 요금제를 선보이며 고객의 통신요금 절감에 앞장서게 됐다”며 “이번 망내외 유무선 무제한 요금제 출시가 고객에게 자유로운 통신 생활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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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2020년까지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 강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온실가스 97g/km,  연비 24.3km/ℓ 기준 마련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02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을 97g/km, 연비 기준을 24.3km/ℓ로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제도는 개별 제작사에서 해당년도에 판매되는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연비 실적의 평균치를 정부가 제시한 기준에 맞춰 관리해야 한다. 이 제도는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등 주요 자동차 생산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다.자동차 제작사는 온실가스 또는 연비 기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준수해야 하며 기준을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 과징금이 부과된다. 온실가스 기준은 환경부, 연비 기준은 산업부에서 각각 정하며 제작사의 이행실적 관리 등 제반사항은 환경부가 통합 관리한다. 국내 자동차 생산량의 70% 내외를 해외에 수출하는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자동차 온실가스 저감 기술 개발은 국제적인 온실가스 규제 준수 의무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 국가별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 및 차기기준 (복합모드 환산치). 자료제공 - 환경부     해외 자동차 온실가스·연비 기준을 국내 측정 방식(복합모드)로 환산하면 유럽 91g/km(2021년), 일본 100g/km(2020년), 미국 113g/km(2020년) 수준이다. 결국 자동차 업계가 해외에 차량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준 뿐만 아니라 해외 기준도 충족해야하는 상황이다.     현행 관리 차종은 10인승 이하, 3.5톤 미만 승용·승합차이지만 차기기준에서는 15인승 이하의 승합차와 3.5톤 미만 화물차도 온실가스․연비 관리 대상에 추가된다. 현재 온실가스 배출량 191g/km, 연비 14.1km/ℓ 수준의 15인승 이하 승합차와 화물차 기준을 온실가스 166g/km, 연비 15.6km/ℓ로 각각 설정하여 관리한다. 정부는 제도 시행 첫 해인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기준을 강화하여 2020년에 온실가스 기준 97g/km, 연비기준 24.3km/ℓ을 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경제적 편익은 5년간(2016년~2020년) 총 59조 원 규모로 예측했다. 박연재 환경부 교통환경과 과장은 “자동차 온실가스·연비 규제는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면서, “대기환경 개선과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제적인 규제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계는 온실가스 저감과 연비 향상 기술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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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강릉에 한옥마을 “평창올림픽 통해 한옥 알린다”
      수원에는 한옥전시관 건립, 한옥 가치·잠재력·현대적 계승 알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옥 관련 기술의 실증을 위해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에는 한옥마을을, 기존 시설과 어우러져 한옥의 기술과 현대적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수원에는 한옥전시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명지대 등과 함께 2009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추진하는 한옥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우리 옛 마을의 정취와 특성을 충분히 담아내는 한옥마을과 한옥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현대적 내부공간을 반영한 한옥전시관의 최적 모델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좌측 - 강릉시 오죽헌, 우측 - 수원시 화성행궁     이번 사업에서는 `13년까지 개발한 살기 편하고 따뜻한 한옥을 위한 요소기술들을 한옥마을과 한옥전시관의 실제 구축과정에 접목하여 연구개발의 실효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국토부와 국토진흥원은 공공기관 대상 공모를 통해 접수된 지방자치단체 중 입지, 파급효과, 활용 가능성 및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한옥마을과 한옥전시관 사업 유치기관으로 강릉과 수원을 각각 선정하였다. 강릉시의 경우, 오죽헌 및 선교장에 인접하여 건립할 한옥마을을 평창동계올림픽 숙박시설로 사용하는 계획을 제시하여 파급효과 및 활용가능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화성 세계문화유산 내 장안문 인근 한옥촉진구역에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한옥기술전시관을 건립하여 한옥관련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겠다는 의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설계비 및 시공비를 포함하여 한옥마을 조성에 총 30억 원, 기술전시관에 25억 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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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서
    처음처럼 끝까지 “섬기는 마음으로”어르신들의 능동적, 자립적, 창의적, 신 노년문화운동을 선도하는모범적인 노인종합복지관이 되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이다어떤 시의 제목이 아니라,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의 슬로건이다. 입구의 안내 데스크에서부터 친절한 미소로 어르신들을 맞이한다. 현관 좌측에는 노래교실에서 배울 노래제목들이 가지런히 써져 있고, 많은 어르신들로 북적인다. 현관 우측 당구장의 분위기는 70~80년대 대학가를 연상하게 할 정로로 활력이 넘친다. 이 복지관에서 서예교실의 반장을 맡고 있는 송상규 작가의 자랑대로 복지관은 알찬 프로그램과 탄탄한 운영 시스템으로 인한 생동감이 가득했다. 관장실을 들어서니 도시적 이미지와 섬김의 정신이 몸에 밴 듯한 김남규 관장이 친절한 인사를 건넨다. 사회복지학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의 습득에만도 수년이 필요하겠지만, 김남규 관장의 미소와 이곳의 분위기만으로도 사회복지가 지향하는 것에 대한 느낌은 충분할 것 같았다. 김관장은 여가선용과 차상위계층의 돌봄이라는 균형감각에서의 섬김을 시종일관 피력했다. 시설이며 프로그램들, 식당의 음식과 청결에 이르기까지 그의 착한 리더십이 구석구석에 배어 있었다.  ▲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김남규 관장 박요섭 -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어떤 기관인가요?김남규 - 우리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섬기는 마음으로”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감동을 드리며, 어르신이 행복한 복지관이라는 미션 아래 최선을 다해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입니다. 2004년 9월 개관하였습니다.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잠재능력개발과 평생교육 그리고 여가선용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60여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상담, 자원봉사, 노인일자리, 재가복지, 경로당, 주간보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박요섭 - 다른 노인종합복지관과의 차이에서 자랑할 만한 것은 어떤 것인지요?김남규 - 타 기관과 비교하여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특별한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기관은 특성화 사업으로 노인의 사회적 기능 강화를 위한 통합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교육증진사업인 ‘퇴직선생님과 함께하는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학습능력의 향상을 통해 사회참여와 삶의 질을 높여드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과정의 수료자들에게는 초등학교 졸업장을 드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가족기능 강화사업인 독거어르신 가족상봉 프로그램의 운영입니다. 이것은 어르신들이 가족과의 만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유지하게 하고, 가족기능이 강화되도록 함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비만어르신 건강걷기 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은 만성질환과 비만을 예방하여 체중과 건강관리를 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복지관 경로식당 운영으로 양질의 다양한 음식을 단 돈 천원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노년기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공급과 규칙적인 식생활 지원을 통해 결식을 방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바둑실 박요섭 -운영에서의 특별한 점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인가요? 김남규 - 앞서 말씀드린 대로,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드림으로써, 행복한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직원교육과 외부 자문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직원교육을 하는 것은 물론, 각 사업별로 자문교수들을 통한 수퍼비전의 창출로 사업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자결재시스템을 통해 사이버상에서 결재와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복지재단의 사회복지인증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기관운영과 행정이 실시되고 있습니다.박요섭-복지관의 시설과 현황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김남규 - 우리기관은 지하1층에서 지상4층, 옥상으로 대지 400평(1,232.00㎡), 건물연면적 996평(3,293.81㎡)입니다. 지하1층은 행복식당과 나누미봉사단실, 샤워실, 기계실, 전기실 등지상1층은 대강당, 포켓볼장, 탁구장, 당구장, 총무과사무실 등지상2층은 열린강의실1, 체력단련실, 컴퓨터실, 장기․바둑실, 서예실 등지상3층은 열린강의실2, 어울림친교실, 이미용실, 재활운동실, 상담실 등지상4층은 주간보호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또한 옥상에는 게이트볼장, 건강지압로, 하늘공원이 있습니다.이런 시설의 관리와 기능보강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해당부서 전문인력이 철저한 시설점검과 개보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식당 박요섭-관장님의 사회복지적 안목과 활동이 기대되어집니다. 귀 복지관과 관장님의 복지관 경영 및 활동에 대한 다각적 보도를 통한 타임즈코리아와의 협력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남규 - 타임즈코리아의 보도를 통해 기관과 기관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는 물론, 어르신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조성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기관의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이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활동이 매스미디어를 통해 소개되어지고, 홍보됨으로써 지역사회의 관심뿐만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영역도 확대되는 계기를 창출함으로써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박요섭 -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김남규 - 우리 복지관은 교양교육, 정보화교육, 취미활동, 문화예술 등의 4가지 범주로 프로그램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현재 6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고, 우크렐레, 인문학 교실 등 신규프로그램도 조만간 실시 될 계획에 있습니다. ▲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박요섭 -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행하는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소개 해주세요?김남규 -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와 흥미여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음악, 무용 등의 예술 활동을 진행하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서예 프로그램의 경우 성남시에 위치한 5개 노인복지관 중 우리기관에서만 유일하게 6분이 초대작가가 되셔서 우리 복지관의 큰 자랑거리입니다. 현재 서예반의 등록인원은 총 34명입니다. 서예에서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무에 글을 조각하는 서각 프로그램도 올해 신규 개강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요섭 - 수강생들의 역량강화와 발전을 위한 타임즈코리아 버추얼 갤러리와의 협력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김남규 - 타임즈코리아에서 버추얼갤러리를 통해 작가들의 활동과 작품을 안내하고, 관람객들이 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가들의 개인전이나 전시회는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상 많은 준비와 진행과정이 필요합니다. 복지관과 타임즈코리아간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작품활동이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본인들의 작품뿐만이 아니라, 전문적이고 유명한 작가와 작품을 접하게 되어 예술적 소양과 전문성이 한층 깊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아울러 작가들에게 사사를 받거나, 교육이나 예술계의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재능나눔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서예실 박요섭 - 관장님의 복지관 경영 철학에 대하여 말씀해주세요?김남규 - 핵가족화로 가족부양 기능의 약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급속한 고령화의 진행과 지나친 개인주의로 가족윤리와 지역사회 정신이 약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복지관의 목표이고 저의 경영철학입니다. 이를 위해서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운영이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것은 가족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 성공적인 노후를 향유하게 함으로 초점이 모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목표들이 우리만의 의지와 노력으로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더불어 사는 지역복지공동체로써 지역과 함께 공생공영의 사명을 다하는 복지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 복지관을 더욱더 “섬김과 나눔의 지역복지공동체”로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리더로서 존경받으시며, 그 역할을 회복하고, 가족기능의 활성과 건강한 사회화에 기여하시도록 우리의 사명을 남김없이 감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저희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리더로서 존경받으시며, 그 역할을 회복하고, 가족기능의 활성과 건강한 사회화에 기여하시도록 우리의 사명을 남김없이 감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요섭 - 복지관과 관장님의 향후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김남규 - 노인인구의 급격한 양적 증가로 노인복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인구의 양극화로 인해 기초생활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의 요구가 동시에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거시환경 속에 둘러 쌓여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회적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기능모델을 갖추고 노인종합복지관 기능을 더욱더 확고히 하고자 합니다. 이런 토대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능동적, 자립적, 창의적, 신 노년문화운동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노인종합복지관이 되도록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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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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