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2(화)

영화배우 유해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

인간적이고 친근한 이미지 비엔날레 주제 ‘휴머니티’에 적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5.2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인간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영화배우 유해진 씨가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4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8회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유해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RPR20190524007900353_01_i_P2.jpg
영화배우 유해진 씨가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나선다. 사진 - 광주광역시청

 

 

유해진 씨는 지난 1997년 데뷔 이래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 주제인 '휴머니티(HUMANITY)'와 가장 적합한 배우로 인간적이고 유머러스한 이미지로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 씨는 2017년도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광주시민 역할로 출연하며 우리 지역과 인연이 있는 배우"라며 "유 씨 개인적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조예가 깊어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유해진 씨는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디자인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로 높아진 광주의 국제적 도시 위상에 걸맞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성공 개최하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씨는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요행사 참석, 홍보 영상물 제작, 휴대전화 컬러링 서비스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휴머니티(HUMANITY)'를 주제로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광주디자인센터 등에서 개최된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화배우 유해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