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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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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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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제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헌신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하여 6일 화성시 송산동에 있는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화성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각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550여명이 참석하여 국민의례와 헌화 분향,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 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보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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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의장, 국회의원들도 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을 위하여 정책을 구현하고 실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시에서는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는 보훈가족을 위해 10여대의 버스를 운행하였고,  화성추념식 후 현충시설을 방문하는 참여객들을 위하여 국립대전 현충원에 버스 2대(유족회와 미망인회), 국립이천호국원에 버스 3대(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참전자회)용으로 또 포천 대국군 참전 기념비 참예하는 6.25 참전 유공자회에 1대를 배정하여 현충시설을 참배토록 협조하였다.

 

호국연령들과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을 위한 정책과 배려하는 지원이 보훈의 달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영구히 지속되고 보살핌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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